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한 "베란다 1열 "공연이 수원아이파크시티 야외 우시장 천변 광장에서
열려...

수원문화재단과 마을교육공동체(위원장 김영진)가 주최한 베란다 음악회가 수원아이파크시티 야외 우시장 천변 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한 " 베란다 1열"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5월10일 주말 오후 베란다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으며 야외 천변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속에 활동중인 시민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중인 원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란다 1열"의 뜻은 베란다에서 R석처럼 편안하게 감상하라는 의미이며 야외에서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눠주고 안전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마을교육공동체( 위원장 김영진)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마스크모으기를 통한 지역 저소득층 지원에 이어 두번째로 기획한 사업이었다.

마을교육공동체 김영진위원장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