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자 정부포상 및 표창이 있었다.
2020년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자 정부포상 및 표창이 5월9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있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하면서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수상은 국민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의 순으로 시상식을 했는데, 강동구 김재성(효인성문화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대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성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귀한 상을 받을 수 있는건 강동효인성문화원 효 가족분들 덕분이며 이 영광을 모두 효 가족들에게 돌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 잃치않고 효사랑 실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했다.
또한 강동구의 자랑인 효인성문화원은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라는 큰 가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효인성문화원 효 가족분들과 행복한 동행을 하며 끊임없이 성장할 거라는 큰 포부를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