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진호식 가곡면장과 박용조 부면장이 대한민국의 행복감을 널리 확산시키는 대표 저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의 레이더망에 아주 우연히 포착된 공무원이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 상담하는 모범 공무원들
주민들을 직접 찾아 상담하는 모범 공무원들

금수강산 대한민국에서 물 좋고 인심좋은 곳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강원도 삼척의 가곡면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겸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이 가곡면의 대통령 휴양지였던 풍곡리를 둘러보았다.  돌도사의 집 아래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가곡면장과 부면장은 주민들의 행복지킴이로 그리고 방문여행객들에게는 관광안내자 및 지역해설가 등으로 앞장서서 봉사하는 모범적인 공직자를 만났다.

우연한 만남도 소중하게 대하는 이들 덕분에 가곡면에 대한 인상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더 자세히 알고 보니 가곡면장과 부면장은 틈틈이 그 넓은 가곡면 관내 주민들을 직접 가가호호 찾아가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사전에 해결하여 적극적으로 주민중심의 생활행정을 실천하고 있었다.

진호식 가곡면장과 박용조 부면장이 대한민국의 행복감을 널리 확산시키는 대표 저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의 레이더망에 아주 우연히 포착된 공무원이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가곡면 가가호호를 누비며 전체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2020년에도 물좋고 산천이 수려한 풍곡리 구석까지도 살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소외계층 불편사항부터 주민들의 숙원사업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면사무소에 앉아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찾아가는 공직 서비스맨 역할을 훌륭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면 자체에서 처리가 힘든 사안은 시청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소통과 신뢰의 행정을 실현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으로 가구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의료비 및 물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호식 가곡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살피고 적극적인 해결모습을 보임으로써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가 방문한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는 인정이 넘치고 행복지수도 높다. 삼척시와 가곡면사무소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유황온천도 조만간 지역발전을 위해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고 하니 쾌적하고 질좋은 환경과 더불어 높은 행복지수를 누리며 살고 싶다면 가곡면으로 이사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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