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편집 전문 ‘재승문화사’가 지난 2019 광주인쇄소공인특지원센터 ‘명문소공인’ 상을 11월28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수상했다.
재승문화사 대표 ‘정수현’소공인은 광주지역 우수 인쇄 소공인과 인쇄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19 광주인쇄 소공인 공로자 발굴] 부분에서 장인정신을 갖고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15년 이상의 숙련기술기반 ‘우수소공인’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 받았다.
재승문화사는 족보편찬에 관련된 ‘족보편집’ ‘시제홀기’ ‘화첩홀기’ ‘파보’ ‘비문편집’ 등의 명장으로 인정받았다.
고도연 기자
ehdus88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