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종 한의원, 근골격계 내장질환 차별화
김세종 한의원, 근골격계 내장질환 차별화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0.04.10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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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질환관련 진단기술 업그레이드 중

“수술도 굉장히 좋은 치료방법이지만 가능하다면 최대한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몸의 관절과 근육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유도하는 더 좋은 방법은 한방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척추관절 치료를 받으러 한의원으로 가려고 고민할 때 처음으로 떠오르는 한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김세종 한의원의 김세종 원장을 만나봤다.

 

Q. 김세종 한의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13년 1월 개업한 한의원으로 추나요법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방각과를 진료하고 있는 치료실 베드 14개가 갖춰진 한의원입니다.

 

Q. 김세종 한의원 치료의 최대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수술도 굉장히 좋은 치료방법이지만 가능하다면 최대한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몸의 관절과 근육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유도하는 더 좋은 방법은 한방치료라고 생각합니다.

 

Q. 김세종 한의원 차별화된 진료는?

A.인체의 해부학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 진맥도 대학생 시절부터 스승님께 교육받고 꾸준히 연마해서 내장질환관련 진단기술도 계속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근골격계와 내장질환을 믿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 관련 업무에서 한의사가 배제돼 있습니다.

A.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누구도 할 것 없이 온 마음을 다해서 힘을 합쳐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업무에 한의사가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실은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 한국에서의 한의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또한 특정 의료단체 때문에 공중보건 한의사가 의료 영역에서 배제되는 상황은 대단히 비합리적입니다. 현재는 확진자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한약을 처방하는 수준의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한약에 대한 수요는 너무 높은데 양방 병원에 입원중인 경우 한약반입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구요. 경증 확진자중 자가격리중인 환자들은 택배발송이 안 돼서 한의대 학생들이 직접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양방과 한방을 나누고 거기에 사사로운 ‘집단 이기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의 90% 이상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은 의료지원이 절대적으로 절실한 상황인데 정부에서는 한의사도 감염병 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입하여 국가적 위기 상황을 다함께 극복하여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한의학만의 접근 방법이 있다면?

A. 조선시대 허준 선생이 쓴 전염병 의서 ‘벽역신방(辟疫神方)’은 역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 등을 정리한 책인데 이 책에 나온 한약 처방은 현대의학에서 연구되고 입증된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진 약물과 전염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너무 다양하여 특정 짓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약은 이러한 증상 관련 치료에 아주 좋은 방법이고 환자의 다양성에 따른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여 한의사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의 직능부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화 또는 화상 진단을 통하여 한약을 처방하고 그것을 양약과 같이 투여할 수 있도록 허용을 했으면 합니다.

특정 질병에 대해 일률적으로 한의학적 치료를 제시하기에는 매우 조심스럽지만, 한·양방이 협진해 통합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면 전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보다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후 네트워크에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A. 한의사들 내부에서는 일단 추나 관련 체인이 늘어나고 관련 프랜차이즈나 네트워크에 가맹하려는 한의사들이 늘어났고 추나를 진료에 적용하지 않던 한의사들도 건강보험 적용이라는 큰 흐름에 따라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아직 1년에 받을 수 있는 회수의 제한(20회)과 본인부담금이 너무 높은 수준(50~80%)이라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지만 환자 분들이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도수치료에만 의존하는 상황에서 추나 요법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서 결론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나 요법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Q. 김세종 한의원은 주말과 공휴일도 진료를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요즘 직장인들의 근무패턴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주말 공휴일 야간에 한방치료에 대한 니즈가 많은 편입니다.

병원 운영 시에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야간 진료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환자는?

A. 환자분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 가족의 대소사뿐만 아니라 사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서 딱히 한 분을 특정하기보다는 저와 이야기를 나눈 모든 환자분들을 기억하는 편입니다.

 

Q.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생각하시나요?

A. 아직은 병원 운영만으로도 능력이 부족해서 따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은 못 하고 있지만 한의원 자리가 잡히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취약계층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나 나눔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환자분들 중에 딱한 분이 있거나 지역방송에 어려운 분들이 노출되는 경우에 한약이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슷한 방식으로 주변인들에게 나눔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척추관절 치료를 고민할 때 가장 처음으로 떠오르는 한의원이 ‘김세종 한의원’이 되도록 차별화된 진료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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