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항 팽목항 배후지 개발 선탄재매립 논란과 검은 의혹들이 하루속히 밝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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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민들이 '진도항 석탄재 의혹 검찰 수사 촉구'하고 나섰다.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진도항 석탄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석탄재 저지 대책위는 '착공 이후 성토재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석탄재 반입 결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동진 진도군수의 사퇴와 검찰의 즉각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른 국민권익위원회는 당초 모레(9일)로 예정됐던 진도항 현장조사 일정을 4.15 총선 이후로 연기했다.

한편 목포mbc에서 석탄재 내용의 기사를 계속 취재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뎃글이 무성합니다.  "아 이것 좀 명백히 밝혀져야 할텐데요.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목포MBC"

"진짜 선탄재같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요" 라고 국민들이 항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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