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한혜진 / ele 제공
▲ 장윤주, 한혜진 / ele 제공

독자들이 새로운 정보로 긴요하게 활용되거나 쉽게 지나치며 눈요기가 될 수도 있는 연예인들의 화보.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많은 이의 노력이 들어가는 화보 사진 촬영에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아티스트'의 각고의 노력과 스텝의 콜라보가 필수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아티스트, 배우, 모델들의 완벽한 화보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과 땀의 현장을 대중들에게 보도자료로 노출된 사진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보자.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23년 차 톱모델 장윤주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 아름다운 포즈가 담긴 화보를 2019년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화보에서 장윤주는 발레 토슈즈를 신고 올곧게 선 포즈를 취해 독보적인 톱모델의 포스와 아우라를 뿜어내 그녀만이 내세울 수 있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장윤주는 이미 현대무용으로 '완벽 바디'의 완성체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매체와 방송을 통해서 알려진 바이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장윤주는 “무너지지 않는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9년간 필라테스를 하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필라테스에 이어 화보 촬영을 위해 현대 무용과 요가도 시작했다."는 장윤주는 촬영을 위해 현대 무용을 연습 중인 모습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촬영에 임하는 장윤주는 “배우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듯 임하지 않으면 ‘무용수인 척’하고 끝날 수밖에 없다.”며, “사람들은 모델이 예쁜 몸으로 그저 팔다리를 휘젓는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콘셉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준비가 없으면 자기 복제가 이어질 뿐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그리고 현재 21년 차 톱모델 한혜진은 최근 화장품 광고를 준비하며 "촬영 전 10일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했다."고 말하며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였다.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달바, 브랜드 첫 모델로 미스트 세럼 영상을 공개한 한혜진은 "예쁘고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관리 안 해도 되잖아요."라며, “(나는) 키는 타고났다. 하지만 몸은 후천적인 관리로 만든 거다"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어느 매체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다이어트 비결? 내 리즈 시절의 몸매를 보고 자극받는다."는 답변에는 그녀만의 자신감과 본인만의 타고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이라 하겠다.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진짜 달심 됐네"라며 한혜진의 '파격 누드 화보'를 본 이시언의 댓글도 한때 팬덤의 회자가 되듯이 스스로 타고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관리하며 발전하는 동료와 팬들의 응원이 더욱 심신을 정진하게 한다.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2019년 화제가 됐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에 대해서 한혜진은 "다른 촬영보다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화보 촬영을 위해 75일 동안 몸매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 한혜진 / 하포스바자, elenews DB 제공

또한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은 "평소 독하게 자기 관리를 한다."며, "빈틈없이 관리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고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 장윤주 / 보그코리아, elenews DB 제공

두 명의 톱모델로 바라본 '정상의 자리'를 지킨다는 의미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소홀하지 않으며, 스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당당한 모습'을 앵글에 드러내는 그 과정이 '고스란히 화보 속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