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체계적&전문적 상담전문가를 꿈꾸는 맑은 영혼의 학우들
학부의 꽃 김은미,임숙희,김화정 교수
상담심리학부 안세윤,차홍진,정원희,유영숙,김수현,김명진,김영상교수

코로나19로 온 우주가 공포와 불안으로 떨고 있다.건강한 사람도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안으로 모임을 줄여가고 평소에 체력이 약한 사람들과 고령층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사람들은 공포로 위축되어 있고 여러 가지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우울증, 심리적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다.그 속에서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자신의 일처럼 마음 아파하고 대책을 토론해가는 집단이 있었다.

대전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부'입학 당시 케이크절단을 하며 자축하는 모습
대전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부'입학 당시 케이크절단을 하며 자축하는 모습

하얀 벚꽃 만발한 4월 4일(土) 필자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자리 잡고 있는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부를 찾았다. ‘학부의 꽃’이라고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좋은 김은미교수와 임숙희교수, 김화정교수의 미소가 강의장을 환하게 비추며 반갑게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건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부는 안세윤,차홍진,정원희,유영숙,김수현,김명진,김영상교수등 유능한 교수들로 구성되어 커리큘럼이 짜여진 희망의 상담심리학부로 정평이 나있다.

심리상담학부에서는 다변하면서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의 사회구성원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불안, 스트레스등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인간의 심리, 성격, 가족문제 등, 정서적, 행동적 증상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있는 상담 및 임상심리사을 양성하는 것이 이곳 상담심리학과의 목표이다.

김은미 교수는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졸업후 현장에서 상담 및 임상실무를 담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능력을 겸비한 심리상담사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학부소개를 해주었다.

건양사이버대학 '제 7회 한마음체육대회' 참가시 즐거워하는 상담심리학부 학우들
건양사이버대학 '제 7회 한마음체육대회' 참가시 즐거워하는 상담심리학부 학우들

상담의 A부터~Z까지 기초부터 자격증취득까지 첫발을 짚은 어린 아기가 스스로 걸을 수 있을때까지 세심히 돌보는 엄마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님들의 남모르는 수고에 머리가 숙여졌다. “ 학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대부분 학생은 상담심리학에 취미가 있거나 주변 지인들의 아픔을 보면서 그들을 돕고 싶어하는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들만이 상담심리학부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배우는 과정에 자기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그러다보니 가족과 주변의 많은 일들이 쉽게 이해가 되더라는 것이다. 졸업후 진로도 유망하다.국가 및 민간 상담기관에 취업하여 상담 및 임상평가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고, 학문적연구를 계속 할수도 있고, 관련자격증으로 병,의원, 기업, 복지관, 교육시설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도 있다.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여러 가지이다.청소년 상담사 3급, 임상심리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등 국가자격증도 있고 상담심리사2급, 전문상담사2급 등 한국상담심리학회자격증도 있다.자격증취득후에는 누구나 전문가로서 활약할 수 있고 사회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

'샤브웰'에서 교수와의 만남 미팅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트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학우들
'샤브웰'에서 교수와의 만남 미팅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트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학우들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사이버대학으로서 특성에 맞게 집단상담과 학과영화동아리를 비롯한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대전이 지역적으로 중심이어서 전국의 학생들이 모이기에도 지리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과정안에 따라 오프라인수업과 동아리활동에서 교수님들의 직접지도하에 내담자에서 상담사로, 현장과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을 습득해가고 있다.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부 재학생들의 한결같은 소감이 있다.

“사람의 심리를 알게 되니 삶이 쉬어졌어요” “사람의 심리를 알게 되니 상대가 누구든지, 왜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런 말을 하는지 쉽게 이해되었어요”“사람의 심리를 알게 되니 그 어떤 협상도 이길수 있었고 비즈니스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산사의 청초함'처럼 "타인을 배려"하고 이기적인 삶이 아닌 이타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과정은 항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
'산사의 청초함'처럼 "타인을 배려"하고 이기적인 삶이 아닌 이타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과정은 항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인생이 행복해지려면 심리를 꼭 배우세요”“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최고예요" 그들의 소감을 듣고나니 마음이 뿌듯해졌다.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급속한 발전과 변하는 현실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심리적 질병들을 가져다주기 마련이다.많은 사람들이 이들, 유능한 상담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은 이 사회를 따뜻하게 품어줄 사랑의 에너지가 되어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활약할 것이다.

건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부 학부생들은 "더 많은 능력있는 상담, 임상전문가들을 양성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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