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한국사회적 자본센터(한재명이사장)의 끊임없는 선행
대전광역시 동구청 산하 도서관,어린이 시설에 보급
어린이들을 위한 진솔한 선행의 선두주자 한재명 이사장

   2020년 3월 16일(月) 비영리 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한재명이사장)는  '대전광역시 황인호동구청장' 에게  525권의 그림책 도서를 기탁하였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비영리 단체 회원들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동구 지역에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며 '천사'라는 거창한 단어보다는 소박하며 언제나 독서로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어린이들이 건전한 사회관을 키우고,바른 人性(인성)을  위해서는 독서의 힘이 아주 소중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마음의 양식을 쌓을수 있는 그림책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한 재명 이사장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겸손하게 말했다.

좌로 부터 김종진 이사( 대전광역시 시낭송 협회 고문, 동화작가,MC, 황인호동구청장,한재명이사장
좌로 부터 김종진 이사( 대전광역시 시낭송 협회 고문, 동화작가,MC, 황인호동구청장,한재명이사장

금번 기탁한 525권이 그림책은 동구 산하의 도서관과 어린이 시설에 보내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값진 선물 이었다. 금번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몸을 움츠리고 봄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공무원은 '공무'로 바쁜 일상에 지치고, 주민들은 전에 없던 현상인 '시민과 거리두기'에 신경을 쓰다보니 그야말로 삭막하게 느껴지는 일상이 되어 버린 아쉬움속에서도 나보다는 타인을 생각하고 어른보다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을 전해준 한국사회적 자본센터 한재명 이사장의 선행은 누가 시켜서 하는것보다 회원들 스스로가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기에 “춘래불사춘”속에서도 선행을 통해 훈훈한 情(정)을 전해 주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취약계층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사업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이며,기탁식에서 한재명 이사장은 황인호 동구청장에게 우리 회원은 주변의 사회적자본가들과 함께 공동체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로 다 같이 잘사는 동구 주민들이 되길 바라고,  약자들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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