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재난통신지원단(단장 곽봉기)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주일을 반납하고 방역 자원봉사를 했다고"16일 밝혔다.

박창순 도의원 및 재난통신단 회원 20여 명과 3인 1조 5개 팀을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수정구 태평동 주택 및 상가를 구석구석 소독약을 뿌리고 나서 점심은 간단히 해결하고 나서 바로 중원구쪽으로 넘어가서 성남동 주택가 및 상가, 종합운동장 주변을 소독약을 뿌리고, 닦으며 방역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순도의원은 "코로나19에 대한 최선의 대응책은 예방이다 면 성남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 방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곽봉기 단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어 조금이라만 힘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주민들이 불안감이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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