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설치하는 건물위태양광, 전력생산량 높아 예비 발전 사업주들의 문의 치솟아

출처 : 세아ENG 공식 블로그
출처 : 세아ENG 공식 블로그

최근 쉬고 있는 유휴부지 혹은 토지 등 여유 공간이 없는 시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노후 아이템이 있다. 이른바 ‘건물위태양광’이다. 건물위태양광은 단어 그대로 건물 위의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토지와는 다르게 건물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서류 준비나 진행절차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예비 발전 사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유휴부지 태양광보다 주변 민원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옥상 위에 태양광 설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각도로 설치한다 하더라도 높은 전력 생산량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세아ENG 김세아 대표는 “전력 생산량이 높은 봄, 여름, 가을을 맞이하여 건물위태양광 시공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 업체를 선정할 땐 무조건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와 인허가 서류 과정, 시공과 AS시스템까지 체계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아ENG는 태양광 패널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건물위태양광 시공이 가능하며,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