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일 오후 3시 서종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에서는 서종면 소재 모든 버스승강장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박현구(사진 오른쪽) 지재장과 대원들
박현구(사진 오른쪽) 지재장과 대원들
버스승강장 소독하는 방범대원들
버스승강장 소독하는 방범대원들

박현구 지대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예방 차원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버스승강장 방역을 실시했다. 버스 승강장은 자가용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라서 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서 이다. 2개조로 나누어 문호리 출발하여 수능리, 서후리, 도장리 방역하는 한조와 나머지 구역 문호리 출발해서 수입리,노문리, 명달리로 이동하며 방역하는 조로 나누어 서봉면 전체 승강장을 방역했다. 이날 방역봉사에 참여한 박대장과 대원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손수 발 벗고 앞장서 봉사했다. 소독약 및 소독장비와 마스크는 방범대 자체적으로 구입 했으며, 박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실시하겠다고 지역사랑에 대한 깊은 마음까지 표현 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대원들 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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