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랙시, 아리아(ARIA) 군무. '뮤직뱅크' 최대 효과
▶ 크랙시, 유튜브 200만 뷰의 이유는 '아리 아리 아리리~' 후크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데뷔 첫 방송에서 의미 있는 군무로 확실한 존재감 펼쳤다.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6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신인 걸그룹 크랙시가 출연,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였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크랙시(CRAXY)의 데뷔 타이틀 '아리아'는 안무팀과 함께 난이도가 높고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크랙시는 전사의 모습과 고풍적 귀족을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 밝으면서도 어두운 '기승전결'이 있는 무대를 펼쳤다.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각 잡힌 칼군무와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랙시(CRAXY)는 그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 글로벌 팬덤을 향한 확실한 의미부여에 성공했다. 

크랙시가 선보인 '아리아'의 무대는 여타 보이그룹의 안무에 뒤지지 않을 파워풀하고 의미 있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중독성 있는 후크로 방송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특히 서양적인 귀족풍의 의상과 동양풍의 부채, 그리고 각시탈을 이용한 군무를 활용한 의미는 가사와 매칭되어 아름다우면서 터프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아리아리 아리리'라는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남겼고, 마지막까지 뻗어가는 시원한 고음과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크랙시'의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이번 '뮤직뱅크'의 화려한 라인업에서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크랙시' 타이틀 '아리아' 뮤비는 해외 팬덤의 움직임으로 200만 뷰를 넘어 소속사 SAI 측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SAI 수장 비앤비는 "데뷔 첫 무대를 '뮤직뱅크'로 장식한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는 지속적인 방송 활동과 해외 팬덤 확대 프로모션으로 다각적인 기획물을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한편 크랙시(CRAXY)는 '아리아(ARIA)'를 타이틀로 3월 3일 뮤비와 음원을 공개 유튜브 조회 200만 돌파를 자축 글로벌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뮤뱅 무대는 '방탄소년단, 크랙시, About U, MCND, 다크비, 로켓펀치, 스펙트럼, 안예은, 엘리스, 이달의 소녀, 이예준, 3YE, 키아라, 펜타곤'이 출연, '뮤직뱅크'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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