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시 대비, 전문가 양성교육

담양군이 ‘한국의 정원도시 담양’ 지정에 대비, 정원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정원전문가 양성교육은 15명을 선발해 정원식물 이해 및 관리, 정원조성방법, 정원관리운영 등 기초과정 70시간(이론20, 실습50)을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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