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 최저효율제 도입 '세아ENG' 태양광 계약부터 설치, AS까지

출처 : '세아ENG' 공식 블로그
출처 : '세아ENG' 공식 블로그

태양광발전사업을 목적으로 정부가 농민들로 구성된 에너지협동조합에 관련된 융자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단, 임야 시공 태양광은 융자지원 확대 대상에서 제외다.

세아ENG 김세아 대표는 “산업통장자원부에서 ‘2020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접수를 자금 소진 때까지 받는다”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이란 관련 사업 육성을 위해 발전사업주 등에게 융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200kW미만 90%, 200~500kW미만 70%였으나 변경된 후에는 500kW미만이면 모두 90% 융자금을 지원해준다.


그러나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농촌형태양광’ 내용이 일부 바뀌었기 때문이다. 분별한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임야는 융자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다만 2019년까지 전기사업허가를 받은 후 융자요건을 갖추었다면 올해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농민 여럿이 모여 태양광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에너지협동조합을 꾸렸다면 조합당 1500kW까지 무려 90% 융자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500kW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폭발적인 지원이 아닐 수 없다.

세아ENG 김세아 대표는 “노후를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은 농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이다. 이번 태양광융자지원확대를 통해 더 많은 농민들이 태양광 발전사업주가 되길 바라며,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상담부터 현장방문, 패널 제작 및 시공 그리고 AS시스템까지 ONE-STEP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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