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선착순 64팀, 11만 5,000원부터~14만 9,000원까지 '시간별' 할인

[스포츠 유동완 기자]

사우스스프링스 18번 홀 이미지사진 제공=XGOLF
사우스스프링스 18번 홀 이미지
사진 제공=XGOLF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올해 첫 라운드를 준비 중인 골퍼들을 위해 사우스스프링스CC 최대 46%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3월 9일(월) 단 하루 선착순 64팀에 한해 제공되며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11만 5,000원부터~14만 9,000원까지(시간별) 이용할 수 있다.

사우스스프링스는 KLPGA 투어 E1채리티오픈 대회가 매년 열리는 국제 규격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 짐 파지오가 설계에 참여해 안락하면서도 다이나믹한 골프코스를 완성했다.

특히, 자연의 특성을 잘 살려 디자인한 각 코스는 완만한 지형에 다양한 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XGOLF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장과는 무관하며 XGOLF에서 단독으로 지원하는 행사”라며 “XGOLF 이용후기 9.4점 이상,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은 명문 필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사우스스프링스는 실제 라운드를 다녀온 고객들이 평가하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4회 연속 선정된 인기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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