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388청소년지원단인을 통해 코로나 19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물품을 지원받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인 목포 한마음약국 약사 고삼수, 한사랑병원 조생구 원장, 미즈아이 이양구 원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온도계, 마스크, 손세정제 등 의약품을 코로나 발생시점부터 현재까지 지급해 주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들에게 의료지원 및 법률자문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상담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복지기관으로 상담과 위기지원을 통하여 지역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안전망 운영, 1388청소년전화운영,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청소년 및 학부모상담, 각종 심리검사 실시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민간단체 및 개인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지역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류재중은 원장은 “전남지역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임의식을 가지기 위해 지역 주민이 위기 청소년을 발굴, 구조 치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