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에 인기, 한옥쉼터 이어 추가설치

▲추월당카페
▲추월당카페
▲한옥쉼터 족욕체험장
▲한옥쉼터 족욕체험장

담양군 대나무자원연구소(소장 장영기)는 관광객들의 휴식과 편의제공을 위해 죽녹원 시가문화촌 추월당카페 주변에 야외 족욕체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나무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죽녹원내 한옥쉼터 앞에 설치된 10기의 족욕체험장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추월당카페 주변에도 족욕장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달중 시설작업에 들어가 3월말까지 10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 죽녹원 한옥쉼터 족욕체험장은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대나무 소재를 이용해 시설, 죽녹원 관광객들의 힐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유료 체험장으로 운영중이다.
겨울철임에도 불구, 지난 1월말 기준 하루평균 6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상민 전문기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