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음식명가 표지판부착 및 홍보지원

담양 관내 음식점 8곳이 전라남도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22개 시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의 맛과 서비스, 가격, 편의시설을 비롯 현지실사를 통해 종합평가한 결과, 남도음식명가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으며 담양군은 8개 음식점이 뽑혔다.

이번에 지정된 남도음식명가는 음식명가 표지판 부착, 업소별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 홍보, 관광포털사이트와 도청 누리집 게재, 남도 맛지도 제작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된 담양지역 업소는 △담양애꽃(봉산면) △덕인관(담양읍) △추성로1205(담양읍) △쌍교숯불갈비(봉산면) △단청(수북면) △병풍산방(대전면) △수려재(가사문학면) △남도예담(월산면) 등이다./유상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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