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1일 故 사 한동 부친 靈前(영전)에 바침
母親(모친) 이 종숙 여사의 한 많은 忍苦(인고)의 세월 속에 피어난 결과물
7녀 1남중 막내 사 승훈 박사학위 가문의 영광
넷째 딸 사 희선 원장 동생을 위한 끊임없는 조언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숙부 사재동 박사 축하 메시지 傳言(전언)

   2020년 2월 20일(木) 배재대학교 졸업식을 거행하기로 한 날 이지만 금번 사회적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는 중국발 '우한' 신종바이러스 코로나 영향으로 '학위수여식'이 미뤄졌지만, 그동안 지도해준 서진욱 指導敎授(지도교수)와 김시중 又松大學校(우송대학교) 대학원장(석사학위지도교수), 김승수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점심에 맞춰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풍전한정식'에서 조촐한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敎授들과 同僚 박사과정'서사모'동료들로 부터축하를 받았다.

배재대학교 서진욱 지도교수께서 사승훈 박사학위 논문을 들고 축하해주고 있다
배재대학교 서진욱 지도교수께서 사승훈 박사학위 논문을 들고 축하해주고 있다

사승훈 박사는 지금은 故人(고인)이 된 '사한동 예비역 중령'과 母親(모친)인 이종숙 여사 사이에서 일곱명의 누이들중 여덟번째 막내 아들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특히 부친(고 사한동중령)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독차지 한 장본인이며,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다.

막내가 그러하듯 부모들의 내리사랑으로 인한 지극한 사랑과 누이들 속에서 여성스럽게 어린시절을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의 환경에 적응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어지며, 다복한 관계속에서 '유년시절'을 비교적 여유있게 보낸 것으로 회자가 된다.

이종숙 모친과 사승훈 박사가 '故 사한동 부친'에게 박사학위 논문을 받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숙 모친과 사승훈 박사가 '故 사한동 부친'에게 박사학위 논문을 받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승훈 박사를 낳은 후 모친 이종숙 여사는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병원과 물리치료, 심리치료를 거치면서  좋지 않은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 생각과 의지로 이겨 냈으나 그 후  故 사한동 남편이 쓰러져서 십수년간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병간호를 오랜기간 동안 손수 하면서 恨(한) 많은 사색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사승훈 박사는 막내로 태어나 부모와 누이들로 부터  많은 귀여움을 받았지만,그래도 늘 마음속 한가운데에는 뭔지 모를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어머니 이종숙모친,넷째 사희선누나와 사희남 누이가 축하를 해주고 있다
어머니 이종숙모친,넷째 사희선누나와 사희남 누이가 축하를 해주고 있다

때론 부모와 누이들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이 되보고 싶었고, 본인의 생각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싶었던 '사춘기 시절'의 방황 또한 지금의 '단단한 經驗的(경험적) 價値(가치)'를 갖게 되었으며, 論文(논문)을 쓸때도 이러한 經驗(경험)을 바탕으로 지도교수와 논문제목을 잡았다고 한다.

사승훈 박사는 '모두투어' 차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회사의 '중간 관리자로'서 많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고민을 하였고 회사에 기여하기위한 베네핏(benefit)을 스스로 찾기위해 '원만한 고객간의 關係(관계)설정'을 忠實(충실)하게 實行(실행)하며 열심히 일을 했다고 주변인들은 전한다. 그후 서울로 발령 받아서 생활을 했지만, 적응의 '늪'과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도반'의 길을 가야겠다고 고민을 하던중 과감한 결정을 한후 현재의 '이스타나 항공사'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곳생활을 하면서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계속하며 논문을 쓰게 되었고, 힘든 박사과정을 무사히 통과할수 있도록 協助(협조)를 아끼지 않은 사랑하는 와이프 '박경주'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사은수' 존경하며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은 사랑하는 모친 이종숙 여사에게 박사학위를 바친다고 한다."

이종숙 모친께서 손수 장한 아들 사승훈 박사에게 축하의 잔을 따르고 있다.
이종숙 모친께서 손수 장한 아들 사승훈 박사에게 축하의 잔을 따르고 있다.

또한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대전 현충원'에 고이 잠든 고 사한동 부친에게 학위를 받치고 싶다"며 눈시울을 적신다.

부친의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부친이 永眠(영면)하는 날 닦이지 않는 눈믈을 억지로 참으며 꼭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를 잘 해드리겠다"고 마음의 작정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 이종숙 모친과 사희선 누이가 축하메세지 "사랑합니다"라는 포즈를 취하며 사승훈 박사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어머니 이종숙 모친과 사희선 누이가 축하메세지 "사랑합니다"라는 포즈를 취하며 사승훈 박사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사승훈 박사가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전문대를 나와서 職場(직장)을 잡고 工夫(공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몰래 우송대학교 편입과정을 알아봤으나 녹록지 않은 현실감속에서 패배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후 포기를 하고 있던중 넷째 누이  사희선 의 권유와 指導(지도) 서포트로 우송대학교 편입을 하게되었으며, 사 희선 누이는 本人(본인)이 받을수 있었던 " '국가유공자 자녀의 奬學金(장학금)'을 동생 사 승훈에게 讓步(양보)함으로서 사승훈 박사가 본격적인 학부(학업) 생활이 시작할수 있었던 것에 대해 늘 고맙고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때만 하더라도 사승훈 박사는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려웠다"고한다.

우송대학교 시절 부터 줄 곧 사승훈 박사를 지도한 김시중 대학원장이 축하을 해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시중대학원장은 유럽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석학이다
우송대학교 시절 부터 줄 곧 사승훈 박사를 지도한 김시중 대학원장이 축하을 해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시중대학원장은 유럽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석학이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晝耕夜讀’(주경야독)의 길은 그리 쉽지 않았다. ‘B"학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기란 말처럼 그다지 쉽지 않아서 포기하려고 할 때 '공부의 은인'을 만나 더 혹독한 가르침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하여 무사히 2년의 과정을 마치고 학사를 받던 날이 바로 엊그제처럼 눈에 선하게 다가온다고 한다." 그후 김시중 지도교수하에 '우송대학교 碩士(석사)학위'를 마치고 배재대학교 박사과정을 다니게 된다. "이때도 學費(학비)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 포기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넷째 사희선 누이의 도움으로 學校(학교)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으며, 본인 스스로가  좀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이젠 나를 위해 헌신적으로 돌봐준 고 사한동父親(부친)과 現在(현재)의 이종숙 모친을 생각하며 논문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주변의 시선에 自身(자신)이라는 價値(가치)를 걸고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다는 강한 열망과 끈기로 論文(논문)을 준비하였으며, 서진욱 지도교수의 많은 도움으로 博士(박사)학위까지 마칠수 있어 本人(본인)도 어떻게 힘든 과정을 마무리했지만 지금도 멍한 상태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이 교차된다"고 말했다.

모친의 지원과 특히 넷째 사희선 누이를 비롯하여 6명의 누이 매형 조카 또한 동료이며 선배인 김대석 선배의  도움아래 무사히 마치게 되어 이러한 기쁨을 온 가족과 함께 할것이며,또한 돌가가신 아버지 사한동 부친에게 뜨거운 감사와 함께 영전에 박사학위를 바치고 싶어하는 사승훈 박사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그리움과 회한'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는듯하다.

온 가족 누이들로 부터 박사학위 취득에 대한 축하를 받고있는 사승훈 박사
온 가족 누이들로 부터 박사학위 취득에 대한 축하를 받고있는 사승훈 박사

금번 학위 논문주제는 여행사 서비스의 경험적가치와 여행사 충성도간의 관계에서관계품질의 매개효과 연구(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the Experiential Value of Travel Agent Service and Travel Agent Loyalty)지도교수 : 서 진 욱(2019년),학위취득예정일 : 2020.2.20.(목)을 오래동안 기억할것이다.

“ 이런 크나큰 도움을 많이 준 분들에 정말로 잊지 않을것이며,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일 큰 누이 사희은과 큰 매형'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한다.부모같은 큰누이와 매형은 철부지 막내 동생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나 스스로가 부족하여 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써준 고마운 마음은 앞으로도 平生(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더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大小事(대소사) 모든 부분을 직접 챙기며 동생들을 캐어해준 크나큰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의말을 큰 누이와 매형에게 전한다고 말했다.“

父親(부친) 故(고) 사한동 예비역 중령 살아생전 가난을 이겨내고 家族(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모든 苦難(고난)을 감수한 '대한민국 自由(자유)의 수호신'이며,가족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아버지 였다. 1932년 12월 20일 태생인 故 사한동 중령은 2013년 11월 1일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6.25 전쟁 정전 60주년」 ‘호국영웅기장증“을 수여 받았으며,1985년에는 ’광복장보국훈장‘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정신과 높은 공훈을 찬양 받아 ’국가유공증서‘를 받았다,또한 1993년도에도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귀감으로 '국가유공자증'을 국가보훈처로부터 받았다.1999년도에는 김대중 대통령으롤부터 '6.25전쟁'’월남참전‘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 명예를 선양하기위해 ’참전용사증서‘를 받은 이 시대가 존재하기까지의 진정한 영웅이었다.이러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7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이 세상에 남겨 두고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永眠(영면)의 길로 2015年(년)에 生(생)을 마감면서도 자식에 대한 염려과 사랑을 어머니에게 전했다고 한다. 過去(과거) 이러한 부친의 '용맹과 슬기' 犧牲(희생)을 닮아가고자 사승훈 박사는 ”이종숙 모친을 위해서 대전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2급과정의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것을 마치고 ’요양보호사‘를 취득하여  모친이 설령 아플 경우 요양병원을 보내지 않고 직접(손수)아들 사승훈 博士(박사)가 간병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종숙 母親(모친) 死後(사후)에라도 8남매 조카들과 본인을 중심으로 다 같이 지금처럼 즐거운 자리가 되어 모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영광을 사랑하는 모친 이종숙 여사에게 돌린다'며 포즈를 취한 사승훈박사
'모든 영광을 사랑하는 모친 이종숙 여사에게 돌린다'며 포즈를 취한 사승훈박사

이제부터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모든 것은 오로지 사승훈 박사 자신에게 달려 있다. 본인이 한 말에 責任(책임)을 지는 명확한 성격이 부친을 닮았듯이, 공치사를  함부로 누구에게나 얘기를 하지 않는 사승훈 박사 성격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된다.

사승훈 박사의 논문
사승훈 박사의 논문

筆者(필자)는 사승훈 박사를 만나고 돌아오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로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모친 이종숙 어머니를 너무나도 존경하며 사랑하고 있구나! 또한 아내와 딸 은수 子女를 위해 東奔西走(동분서주) 하며 가정의 和睦(화목)과 幸福(행복)을 책임지려는 眞情性(진정성)이 있구나! 또한 물심양면으로 생각해주고 격려해준 넷째 사희선 누이와 모든 가족들을  포용하면서 삶을 살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괜히 기분좋은 벗(친구)를 만나 기분좋게 한잔을 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젠 2020년 입춘이 지났다. 사승훈 박사에게 서광이 비추듯 사승훈 박사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 또한 계속해서 대단한 박사학위 취득에 대한  축하 메시지(Message)를  보낼것이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이종숙 어머니가 아프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것이며, 모친이 더욱 건강하기를 마음속으로 기원 할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