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수 119컬럼] 터널화재 예방 및 대응
[손현수 119컬럼] 터널화재 예방 및 대응
  • 손현수
  • 승인 2020.02.20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빙기의 계절이 현재 찾아오고 있는 이시점에도 여전히 블랙아이스 및 여러가지의 위험요소로 인해 도로위에서는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있습니다. 또한 도로위 어둡고 좁은 공간인 터널. 탁트인 일반도로 보다 더 위험하며 대피장소또한 제한적이라 뒷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연쇄충돌 및 2차 3차 다중충돌로 인해 피해가 더욱더 커집니다. 혹여 터널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열기와 유독가스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수도있습니다.

각별히 터널에서는 주의를 하며 운전을 해야합니다. 예방하기 위함으로는 1. 안전거리 유지 를 하며 언제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 예방을 합니다. 2. 터널 진입전 미리 속도를 줄입니다. 터널로 진입시 어두워지면 눈에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와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 당황해서 급하게 속도를 줄이면 사고날 확률이 높으니 천천히 속도를 줄여서 진입을 시도합니다. 3. 터널 내부에서의 차선변경은 금지입니다. 터널에서 차선변경 적발시 범칙금 3만원 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지능형 CCTV로 차선 변경 여부를 인식하는 스마트 적발 시스템설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응법으로는 터널을 지나고 있을때 교통사고나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외부로 빠르게 나가는 것입니다. 터널은 막혀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연기에 의한 2차 피해가 더 큽니다. 밖으로 이동할 수없는 상태라면 터널 내부의 갓길에 차를 세우고 엔진을 끈 후 키를 꽂아둔 채로 신속하게 차에서 내립니다. 터널 내 비상벨을 누른 뒤 터널 관리소에 화재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합니다.

또한 비상벨은 소화기함 이나 소화전함에 부탁되어있습니다. 소화기 도는 소화전으로 소화를 시도하시되, 화재가 커진경우 또는 연기로인해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 즉시 터널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