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 양평에서 "생동감 있는 박물관"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곧 경기 양평에서 '생동감 있는 박물관'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경기동부균형발전협회(이석구 회장)는 최근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인의 개인 소장품을 실감 전시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종인 도의원(양평)은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사업을 중심으로
도립 박물·미술관의 열악한 양평지역의 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생활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초현실적인 기존 가상현실(VR), 영상(미디어퍼사드),고해상도 영상,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첨단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근 현대사를 조명한 잊혀져가는 물건들, 할아버지 아버지와 소통할 수 있는 향수 공감전시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 있는 전시물로 부상 시킬 수 있다“고 하며 평생 동안 소중하게 수집한 소중한 자산을 지역을 위하여 함께하고자 하는 이석구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관계기관 정책 담당자는 "우리 양평지역은 날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술 요소보다 소장 유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구성과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 기획 역량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박물·미술관이 더 풍요로워지고 관광.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 소중안 추억 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인#이종인도의원#이석구회장#경기동부균형발전협의회
〔한국시민기자협회 권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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