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동완 기자]

서울 유일의 대중 골프장 '인서울27' 전경사진 제공=XGOLF
서울 유일의 대중 골프장 '인서울27' 전경
사진 제공=XGOLF

공휴일을 찾기 힘든 2월, 골퍼들의 관심은 서울을 비롯, 도심 근교 골프장으로 쏠린다.

올해는 대체공휴일이 없는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모두 주말과 겹치며 2015년 이후 휴일이 가장 적은 해로, 2월과 3월은 공휴일 없이 50일 역대급 무휴 기간이 예고되어 있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에서는 이동시간 걱정 없이 서울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인서울27 골프클럽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서울27은 지난 10월 문을 연 서울 1호 대중골프장으로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해 일명 ‘김포공항골프장’으로 불린다.

골프장이 들어선 강서구 오쇠동은 서울 시내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아, 골퍼들에게는 부담이었던 이동 시간에 대한 걱정이 없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 타임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XGOLF를 통한 인서울27골프클럽 할인 특가 행사는 2월 한달간 해당 기간 골프장 예약 시 18홀 그린피를 주중 9만 5,000원, 주말 13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XGOLF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이용가능한Xcash 적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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