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등 '태양광발전사업 문의' 잇따라

출처 : 세아ENG 공식블로그
출처 : 세아ENG 공식블로그

경남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환영 환영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일반 토지 혹은 건축물의 지붕이나 외벽에 태양광 발전 설비 시공 후,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다.

또한 토지 지목이 잡종지로 변경이 되기 때문에 부동산가치 상승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농민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안정적인 투잡'으로 자리를 잡았다.

발전 수명은 최소 20~30년이며, 따로 노동력이 필요치 않아 재테크 및 노후설계 수단으로써 안성맞춤인 투자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천 5백 제곱미터 농지에 99kW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할 경우, 월 평균 170만원이라는 수익을 얻는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조건에 따라 수익금은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 연 평균 2천여만 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경남 태양광발전사업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세아ENG의 김세아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 개발행위에 대해서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를 매입했을 당시, 개발행위 허가를 조건으로 하여 부지 잔금 처리 여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세아ENG는 태양광패널을 자체제작하여 직접 설치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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