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 유튜버 더블비의 박민규 장명준, 문희영 경기지역본부 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 유튜버 더블비의 박민규 장명준, 문희영 경기지역본부 팀장

전년도 12월 유튜버 더블비 박민규 장명준이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했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개그 유튜버 더블비로부터 8백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블비의 장명준 유튜버는 “평소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부 캠페인이 성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콘텐츠를 마련해 아동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더블비는 구독자들과 함께 구독자 증가 한 명당 100원씩, 조회 수 및 댓글 수와 ‘좋아요’ 클릭 수당 1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쳐 총 8,093,600원을 모금한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후원금은 구독자 6만 3,506명 증가, 캠페인 조회 수 159만회, ‘좋아요’ 11만개, 댓글 수 4만 3천개를 통해 조성됐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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