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홈쇼핑에서 '유기농노니'라는 제품을 주문해서 현재 아껴서 먹고 있는 중이다.  설명 중에 여러가지 약용의 효과가 많다고 해서 구입을 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노니 쥬스가 불티나게 방송에 나와 극찬을 받았다. 

광주풍암지구 거주자  A씨(48)가 노니쥬스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혹시 내가 먹는 것, 유기농노니라고 있는데 그제품에서 생즙은 짜고 쓰레기를 건조해서 파우더로 팔지 않았을 까? 의문이 일기 시작했다.

식품의약안전처와 협의 중이다. 성분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즙을 짜서 생즙으로 팔고, 쓰레기는 파우더로 만들어서 마치 생즙을 짜지 않고 건조해서 파우더를 만든 것처럼 시청자를 속였다는 의혹이 일기 시작했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려 한다.   문의나 의혹은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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