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마을 건강을 찾는 도시민들 휴식처

담양군 용오름 자연학교는 2013년 농업농촌의 가치확산과 도시민들의 치유와 쉼터를 제공하고자 개원하며 자연속에서 치유와 함께하는 여행자마을이다. 야생화식물원, 다육식물 원, 반려동물체험, 어류관찰학습자, 대나무숲 체험, 편백 도보여행 숲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바탕으로 연간 1만5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김형준 대표는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하여 찌든 삶의 치유의 안식처가 될수있도록 누구에게나 발걸음을 허락하는 여행자들의 쉼터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함이며, 또한 농촌힐링 지도사, 생활원예지도사, 인성지도사, 누름꽃강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점체험대상 으로는 광주권 초등학교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담양군 농업 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참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려 노력하고 또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인생 2모작을 시작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궈촌, 귀산촌 희망 캠 와 미리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의 갈등을 최소화하여 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농촌 유학캠프를 통해 자연에서 자라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누구나 발길이 용오름 자연학교 &치유, 여행자마을로 향하는 모든 이에게 안식과 쉼터를 제공하여 도시민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청사진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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