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뉴스에듀 DB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희선 기자회원 ]  인성교육전문 연구소가 설립했다.

뉴스에듀신문사(대표 이희선)는 전국민 인성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품성교육, 전인교육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뉴스에듀 부설 화랑인성교육연구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화랑인성교육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90년대 초부터 매년 백악관, 상의원, 주정부가 인성의 주간을 선포하고 재정지원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품성교육을 실시하여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미해병대, 주지사, 시장, 판사, 고급관료, 기업인, 경영간부, 목사, 교사, 교수, 의사, 간호사 등 미용사들까지 가족과 함께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도 인성교육이 지난 2000년에 도입되어 홈스쿨, 대안학교, 유치원교육의 핵심이 되었으나, 학교의 성적순과 스펙에 밀려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교육전문가들에 의하면 최근 기업과 대학에서 신입사원과 학생을 선발할때 기준이 '인성'을 첫째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하고 갖가지의 스펙보다는 인간성의 기본인 '사람 됨됨이'를 살펴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회는 2014년 12월 29일 여야 의원 102명이 공동 발의한 인성교육진흥법을 199명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이 시행되는 2015년 7월부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교육 의무가 부여된다. 또 교육부는 2016년 대입부터 인성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경제5단체가 교육부와 국회, 문체부와 함께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뉴스에듀 부설 화랑인성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백년대계에 사명을 안고 사람의 '됨됨이' 즉 인성교육을 바로세우는 일에 최선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인성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 02-2207-9590 )와 이메일 ( insung@newsedu.co.kr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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