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메타랜드, 소쇄원 등 6개소

여행자의 도시 담양이 설 명절 당일인 25일 담양군이 관리하는 유료관광지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설 당일 담양 관광명소 6개소를 무료 개방해 보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무료개방 대상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이 해당된다./조현아 기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