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 기대
정부에서 '2020년 에너지 기술 개발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난 후 광주태양광 인기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무려 9163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 중점 기술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돋보인다.
태양광 발전 사원 지원은 단순히 주택이나 아파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농형, 축산, 어업 등 농민들에게도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태양광 전문 설치 업체 세아ENG에서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땅이나 집 옥상, 베란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사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혀 2020년 새해에도 태양광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초기 비용이 부담이 크다면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을 이용하여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만약 생산된 전기량이 많을 경우 한전에 판매하여 안정적으로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가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양광 전문 설치 업체인 세아ENG 진성화 대표는 “광주 뿐 아니라 전라도, 경상도로 사업 확장 중에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