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2020년 정도면 정치, 사회 흐름이 정상적으로 변화 될 것을 예상하며 올려놨던 시민기자협회 팝업창의 문구를 텍스트화 한 칼럼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세습처럼 대물림 현상으로 정치가 썩어가고 성실한 의원들도 '변화 시도'를 포기하고 끌려가는 악순환인 사회, 우리나라는 권력이나 법 등등 시민에게는 원칙을 적용하여 사회구성원들을 유린하는 현상이 많습니다.

평등하지 않는 법이 문제

한국사회의 법은 시민에게는 정확, 높으신 분들은 부정확 한, 잣대를 적용하여 사회의 구성원인 시민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는 '이런' 사회현상을 보고 외국 기관에서는 "한국사회는 일부만 허용"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언론도 한국의 권력과 금력을 움직이는 일부에서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사회의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 역사에도,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가 앞장서는가? 금력을 쥐고 흔드는 사람들이 국가를 지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재산을 먼저 지키지 않겠는지 유추 해본다.

시민들이 언론에 주가 되어서 사회를 올곧게 유지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약 3만여 개의 언론사에서 무엇을 하는가? 언론사에서 정당하게 보이는 부당한 수입을 주로 하기에 사회는 갈수록 병들어가고 있다.

4차 산업과 맞물린 인터넷의 활성화에 언론은 황폐화가 되었다. 온라인에 뿌려진 씨앗이 곡식이 되어 돌아온 것이 아니라 쭉정이가 되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시민들은 믿어야 하고, 통제는 못하고 사회는 부패의 온실이 되어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변하지 않는 '한국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쭉정이가 없은 황토밭이 그리운이가 ...

 바른 민주주의를 실현 시킬 저널리즘 칼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쭉정이 뜻    1.껍질 있고 알맹이 들어 있지 않은 곡식이나 과실 따위 열매

                 2.쓸모없게 되어 사람 구실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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