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 한 고통은 단지 잠깐일 뿐이지만, 공부를 하지 못한 고통은 영원하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뼈에 사무치는 말이다.

깨닫고 실천하는 이와, 알지만 안 하는 이와 나뉜다.

갈등하는 사이 나이와는 별개로 먼저 나아가는 사람도 있다.

조바심은 날로 커져가지만 빨리 간다고 해서 결과가 좋을 수 없느니, 야무지게 꼭꼭 씹으며 더디게 나아가자.

자기합리화나 회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면 희망은 있다.

마음이 무너지면 육체도 무너지는 법, 주변 시선 상관 말고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펼쳐나가자.

우렁찬 실천으로 완벽보다는 완성으로 결과물을 내놓자.

하나하나씩 쌓다 보면 산이 될 것 이오. 이 또한 남들의 산과 비교하지 말자. 다를 뿐 틀리지 않았으니..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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