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깔끔하고 세련된 Clean(클린) 정치를 약속하는 조재철 예비후보
총선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게임 돌입
경선 체제에 시동을 걸며 소통을 이루려는 조 재철 예비후보

  필자는 2019.1.14.(火) 대전 광역시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카페 335'에서 조재철 전 의원을 만났다. 한남대학교 52기 CEO과정에서의 인연을 토대로한 가벼운 아메리카노 한잔의 추억을 위해서였다. 빨간 위옷을 입은 조재철 전 의원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었다. 필자는 총선에 출마하는 줄은 전혀 모르고 지역의 현안을 위해서 차기 기초의원 도전을 위해 발로 뛰는 그런 '민의투어'를 하고 있는줄 알았다.

밝은 표정의 조재철 의원은 현재 이순의 나이라는 것이 무색할정도로 왕성한 건강을 바탕으로유천동 4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있다고 한다.

하얀 피부만큼이나 화사함이 맴돌고 있지만,필자의 눈에는 예리하며 감각적인 균형을 갖춘 시대의 대장부 리더상이 떠올랐다.

2020년 1.14(火) 오후 2시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카페 335'에서 만난 조재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2020년 1.14(火) 오후 2시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카페 335'에서 만난 조재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전광역시 중구의 영자표기는 Jung-gu(Daejeon) ,이며 한자 표기는 中區(大田廣域市)이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250,721명(2017.6.30기준),면적으로는 62.13㎢ , 행정구역으로는 17개행정동 26개법정동, 406개통 2,342개반으로 구성되었고, 대전광역시 중남부에 위치한 (구) 이다.

북쪽은 대덕구, 동쪽은 동구, 남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서쪽은 서구와 접한다. 동경 127°22'∼127°27', 북위 36°12'16"∼36°20'에 위치한다. 면적은 62.13㎢이고, 인구는 25만 6186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7개 행정동(26개 법정동)이 있다. 구청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있다. 자연환경으로는 동쪽은 대전천(大田川)을 사이에 두고 동구와 접하고, 서쪽은 유등천(柳等川)을 사이에 두고 서구와 접한다. 따라서 중구의 지형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지형을 이루며, 남쪽은 보문산(寶文山, 458m) 일대에서 가장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한 조재철 前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한 조재철 前 의원

화강암류가 분포한 지역은 저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변성암류 및 반암류가 분포한 지역은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다. 용두동 구릉은 높이 70∼90m의 낮은 구릉으로 대전을 동과 서로 구분하는 중요한 경계령이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다른 지방보다 심한 편이다. 고온다습한 여름과 저온건조한 겨울 탓으로 연 강수량의 70% 이상이 여름철에 내리고 겨울의 강수량은 매우 적다. 평균기온은 13.9℃이며, 1월 평균기온 -0.5℃, 8월 평균기온 25.9℃로 연교차가 27℃에 이른다. 강수량은 편차가 심해 적을 때는 829㎜(2001년), 많을 때는 1,749㎜(2003년)를 기록한 적도 있으나, 보통 1,500㎜ 안팎이다. 역사적으로는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로 도 부군면의 폐합을 단행하여 회덕군, 진잠군과 공주군 현내면을 폐합 대전군을 설치하였고, 현 중구 지역은 대전군 산내면 및 유천면의 일부 지역이었다. 1931년 총독부령 제103호로 읍면제 실시에 따라 대전읍으로 승격하였고, 1932년 충남도청을 공주에서 현 위치인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1935년 총독부령 제112호로 부제실시에 따라 대전 지역이 대전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대전군이 폐지되고 춘일정, 이정목, 삼정목, 목정, 중촌정, 대흥정, 대사정, 부사정, 수정이 편입되고 대전군의 잔여지역으로 대덕군이 신설되었다. 1940년 총독부령 제221호에 의거 대전부 구역확장에 따라 대덕군 유천면의 용두리, 태평리, 유천리, 문화리, 산성리와 산내면의 석교리가 대전부에 편입되었다. 1945년 법률 제32호로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대전부를 대전시로 개칭하였다고 적혀있다.

유천동 4거리에서 주민들에게 매일같이 인사를 올리고 있는 조재철 예비후보
유천동 4거리에서 주민들에게 매일같이 인사를 올리고 있는 조재철 예비후보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2020.4.15 총선 출마를 중비 중인 새누리당 조재철 전 중구의원은 누구와의 비교를 꺼린다. 여걸이면서도 여장부로서의 절대적인 지존을 갖고 있으며 가정으로는 엄마로서의 역할과 아내로서의 역할 중구의 일꾼으로서의 역할론에 많은 신중함을 기치로 아름다운 善行(선행)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하지 않는다.

"여장부,여걸' 모든 수식어가 잘 맞춰진 조재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장부,여걸' 모든 수식어가 잘 맞춰진 조재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그러기에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서 정책을 펴고 진정한 의리와 소신으로서 절교된 분열의 가교역할을 신중하게 처신하고 있기에 현재의 딱딱함 보다는 부드러운 소통의 달인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품행을 생각하면서 잠들기 전까지 계속해서 정진한다.”고 한다.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다수의 기초의원들 지지를 받으면서 힘찬 도약의 준비 하고 있다며 당당하게 맞서는 위풍이 강함으로 다가온다.

형식적인 출판기념회보다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면서 소통의 정치를 꿈꾸는 조 전 기초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낙후된 지역의 구석을 돌며 자신을 알리는 예비후보  조재철 전 의원
낙후된 지역의 구석을 돌며 자신을 알리는 예비후보 조재철 전 의원

그는 "낙후된 중구의 구도심이 슬럼화까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33만명에 이르던 인구는 이제 겨우 25만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마저 언제 깨질지 모른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5, 6년 이내에 20만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아주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역설했다.

“어떠한 정책을 펼치느냐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어지고 있다. 이젠 권위의식을 탈파하고 사람다운 인간적인 모습을 일구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간의 따스한 대화를 나누며 남편과 하루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내일을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한번 맺은 인연과 약속에 대해 메모를 철저히 하고 신의를 지키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라고 말한다.

중구 중구 5개구중 가장 낙후된 중구이다. 그동안 중구를 스쳐가 많은 일꾼들은 저마다의 역할론에 충실하였는지를 잘 살펴볼 시기이다.

중구민은 정치인을 원하지 않으며 법치가 제대로 지켜지고 공약을 남발하지 않으며 구민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지도자를 원한다.

세금이나 따왔다며 치부하는 플래카드 팜플렛 자랑정치를 지양하고 오로지 오운리(Only) 區(구)민만을 위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갖추어진 지도자를 원한다.

"하루는 다시 새벽이 없고, 청년은 두번오지 않는다." 일출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조재철 예비후보
"하루는 다시 새벽이 없고, 청년은 두번오지 않는다." 일출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조재철 예비후보

지자체와 더불어 "지방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경험의 가치와 여성만이 오롯이 감으로 느껴져오는 섬세함 정치, 깨끗하고 투명하며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는 책임의 정치 소통의 힘이 왜 중요한지를 경선을 통해서 보여주어 약속을 지키는 조재철 국회의원이 반드시 될것"이라고 피력하면 태평동의 명소 카페 335를 나서는 모습에서 정말로 살아있는 보이스로 리더의 중요함과 절실함이 어디서 오는지를 보여주는 ‘Clean'의 정치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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