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지역구 활동 및 언론홍보로 인지도 부각
사회 각분야 현안 과 문제점 대책촉구 및 대안제시

오는 4.15총선 광주 동남갑 출마를 준비중인 담양출신 윤영덕 예비후보가 활발한 지역구 활동 및 언론홍보를 통해 인지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작전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두환씨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진행해 5·18 진상을 철저히 규명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일에는  “최근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이주여성 아내를 도우려다 장애인 남편까지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망 구축에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15 총선부터 만18세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투표가 가능해진 만큼 교육당국은 선거교육 메뉴 등 제도적 보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동남갑 지역을 ‘미래혁신 산업도시’와 ‘인간중심 상생도시’로 탈바꿈시켜 ‘광주 정치혁신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영덕 예비후보는 1991년 조선대 총학생회장·남총련 건준위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사정권에 맞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앞장섰으며 참여자치21 지방자치위원장, 광주YMCA 이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운영위원, 2016년 지역공공정책 플랫폼을 지향하는 시민단체 ‘광주로(路)’ 설립을 주도해 초대 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선 및 본선 캠프에서 지역공약 개발을 담당하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올해 5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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