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교양교육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PBL실에서 교양 특화 과목인 문화예술창작과목, 기초교양 과목 등을 대상으로 평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발표회와 평가를 통해 환류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박진영 교양교육원장은 “교양과목 영역별 특성을 고려한 질 관리 시스템이, 학생들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질 관리 노력을 기울일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교양 교육과정 질 관리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2017년 2학기부터 학생들의 핵심역량 진단 및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GU인성’ 과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진행,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발표회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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