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명절선물세트
롯데백화점광주점,담향 담금주키트

 

롯데백화점 설맞이 선물대전에 참여중인 담향 담금주키트
롯데백화점 설맞이 선물대전에 참여중인 담향 담금주키트

담향 담금주키트 롯데백화점 광주점 우리지역 "특산품존" 입점

경자년(庚子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판매중 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우리지역 브랜드 특산품존을 운영하여 이색적인 선물세트로 담양지역 "담향 담금주키트 선물세트" 1호,2호(4만원)를 판매중에 있다.

담향 담금주키트 상품은 요즘 20~40대 홈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이색 담금주를 맛볼수 있어 이색적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담금주 키트는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잎, 국화, 메리골드, 딸기, 야관문, 감귤, 오미자를 메인 재료로 사용하고 타사와는 다르게 설탕 대신 감초, 대추, 스테비아를 조합한 상품이다.

또한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선물세트로 장흥지역 정남진 백흑 종합세트(14만원), 영광지역 법성포 굴비 세트 7호(20만원), 고흥지역 석류 진액골드(5만9천원), 담양지역 한과 누리(6만원), 남도미향 안복자한과 복색동(3만8천원), 완도지역 활전복 세트 2호(30만원) 등 총 5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박병익부점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이 지역 브랜드 특산품으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생산자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준비 했다”며 “프리미엄급부터 실속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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