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대 안치영 박사(성심병원장) 원우회장 만장일치 추대
송상현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김승수 사무총장 유임
신임 사무국장 윤창준 선임, 우점미 사무국장 유임
재무차장 고미영대표 선임, 홍보국장 조현서 지점장 선임, 골프국장 정정숙 선임

   2020년 1월 2일 大田廣域市 西區 탄방동에 위치한  '대구왕뽈대기 음식점'에서  新年交禮會(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우점미 事務局長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52기 CEO원우들은 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 맞이하여 총명하고 더욱 더 한걸음 빨리 걷기위해서는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짬'을 내어 한남대학교 52기 CEO과정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원우들과의 좋은대화 CEO로서의 고충등,좋은 추억,좋은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년도 수석부회장인 안치영 박사를 제 3대  CEO과정의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2020년 1.2일 한남대학교 제 52기 CEO과정 원우회 신년모임 플랱카드
2020년 1.2일 한남대학교 제 52기 CEO과정 원우회 신년모임 플래카드

안치영 박사의 3대 회장 취임으로 새로운 집행부 선임을 발표하였다. 신임 부회장에는 송상현대표이사와, 사무국장에는 윤창준 대표가 선임되었으며 골프국장에는 정정숙, 홍보국장에는 조현서 지점장, 재무차장에는 고미영 대표가 선임되었으며, 김승수 사무총장과 우점미 사무국장은 재임 되어 3대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한남대학교 52기 CEO과정 3대 안치영 회장이 신년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남대학교 52기 CEO과정 3대 안치영 회장이 신년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0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는 4월에 국외연수를 다녀오기로 의결하였으며, 회칙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신임 고미영 사무국장은 "앞으로 한남대 52기 CEO과정 원우들을 잘 보살피며 정확한 재무를 통하여 신뢰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새롭게 선임된 고미영 재무차장이 향후 일정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좌편에는우점미 사무국장이 마음을 모으며 부연설명을 해주고 있다.
새롭게 선임된 고미영 재무차장이 향후 일정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좌편에는우점미 사무국장이 마음을
모으며 부연 설명을 해주고 있다.

윤창준 사무국장은 이날 미리 준비되고 협의 되었던  변경된 회칙을 제안하여 변경 수정된 내용을 동의와 재청을 거쳐 통과를 시켰다.

안치영 3대회장은 “바쁜일정이지만 한남대학교 52기CEO과정에서 끈끈한 동기애로 뭉친 만큼 부족하여도 지지하고 성원해주셔 3대회장에 자신감을 갖고 회장직에 임하게 되었으며, 이로인한 로스가 발생되지 않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52기 CEO원우들과 함께 같이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준 신임 사무국장이 정기총회에서 안건으로 채택된 회칙수정에 대한 의결을 하고있다.
윤창준 신임 사무국장이 정기총회에서 안건으로 채택된 회칙수정에 대한 의결을 하고있다.

이날 회칙개정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사회자로서의 진 면목을 보여준 돈키호테 사무국장 윤 국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와 친절함으로 한남대학교 52기 CEO원우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동료이다.

부회장직에 선임된 송상현 대표이사는 매우 카리스마가 넘침과 동시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있는 내면의 깊이가 강한 소신있는 부회장이다. 앞으로 3대 집행부를 도와서 좋은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신년회 건배제의에 앞서서 잔에 음료를 따르며 즐거워 하고있는 한남대 CEO 과정의 원우들
신년회 건배제의에 앞서서 잔에 음료를 따르며 즐거워 하고있는 한남대 CEO 과정의 원우들

고미영 재무차장은 부동산관련된 업무를 하고 대표이다 다시말해 ‘공인중개사.이다. 성실함의 대명사로서 주변을 따스하게 감싸지만 때론 조그마한 말한마디에도 상처를 받는 연약한 원우지만,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으면 바로 실천에 옮기는 행동파이다.  아주 지적인 사람으로 원우들을 기쁘게하는 4차원의 세계도 갖고 있는 유머러스한 재무로서 회비 한푼이라도 절약하는 정신을 갖고 있는 원우이다.앞으로의 재무로서 활동을 기대한다.

담소를 나누는 이용근 원장(둔산 S&K병원)과 윤창준 사무국장이 다정해 보인다
담소를 나누는 이용근 원장(둔산 S&K병원)과 윤창준 사무국장이 다정해 보인다

조현서 지점장은 홍보국장으로 선정이 되었다. 평상시 카톡에 원우들의 안부를 가장 빠르게 묻는 조용하면서도 아주 아름다운 내면의 사랑을 실천하는 카돌릭 신자이다. 현재 풀무원에서 주변사람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해주면서 하루 26시간으로 늘려 생활하면서도 틈틈이 여행을 즐긴다. 평상시의 지론은“ 60전까지 해외에 나가서 해외 文化를 經驗하고 60이후에는 국내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능력있는 지점장이다. 앞으로 한남대 52기 원우들을 위한 좋은 일들이 豫見된다.

신년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오영자 전 여성원우회 회장 참으로 맑고 고운 상대를 배려하는 착한 심성을 갖고 있다.
신년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오영자 전 여성원우회 회장 참으로 맑고 고운 상대를 배려하는
착한 심성을 갖고 있다.

정정숙 원우는 골프국장에 선정되었다. 모임에 가장 일찍 나와서 말없이 원우를 맞이하고 챙긴다. 골프 또한 수준급이다. 사교성이 많진 않아도 한번 맺은 인연에 대해서는 의리와 소신을 잃지 않으려는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것을 알수있다. 주어진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골프국장 임원으로서 기대를 해본다.

우점미 국장은 벌써 3년째 사무국장을 엮임하고 이번에도 안치영 회장의 권유로 또 사무국장에 연임되었다. 삼성생명의 재무컨설던트로서 역할과 사회와 가정에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성실한 대명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생활하는 모범적인 여성이다. 우점미 국장이 있기에 이곳 한남대 52기 원우회가 잘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신임이 투텁다. 3대 집행부에서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4월 해외연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많은 고생을 하고있다.

신년회에서 만나 분위기 좋게 담소를 나누는 전임 박경용회장,배형국변호사,박미희 지점장,안치영 회장,김종봉대표이사등
신년회에서 만나 분위기 좋게 담소를 나누는 전임 박경용회장,배형국변호사,박미희 지점장,안치영 회장,김종봉대표이사등

52기 원우들을 한명씩 기억하고자 한다. 회장 안치영, 부회장 송상현, 사무총장 김승수, 사무국장 윤창준,우점미, 홍보국장 조현서, 재무국장 고미영, 골프국장 정정숙 이상 임원진이다.

회원으로 엄현정전임 재무, 오영자전임 여성회장,육상근전임사무국장, 이강복대표,이봉환팀장(한남대),이상호전임국회보좌관,이용근의사 SK병원장,이은숙대표, 이현옥 화원운영, 이희원꽂집운영,장성일하나은행지점장,조기환건설사 대표이사,권인순 김치 갈비찌개 대표,김미란대표,김용성전임 골프회장,김종봉 여행사 대표이사,김진각 일공공일 대표,김혜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박경용(주)동도 전력회사 대표이사,박미희지점장,배형국변호사,신상두대표,신정수회계사 사무국장 이다.

2차로 자리를 옮겨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담소를 하고있는 원우들 맨 앞쪽 일공공일 안경원 김진각 대표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2차로 자리를 옮겨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담소를 하고있는 원우들 맨 앞쪽 일공공일 안경원 김진각 대표
모습과 박미희 지점장 신선미대표 표정이 참으로 진지하다

한남대 52기 CEO과정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한데 모아서 성심과 성의를 다한다면 바람직한 상호의 이해를 동반한 우정을 나눌수 있을 것이다. 서로 양보하면서 이 아름다운 만남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서산의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지고 있다. 겨울이라 움크린 어깨를 펼수 있는 곳 ! 같이 식사를 하고 안부를 물을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경자년의 새해가 떠올랐다.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신년의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 가족의 건강과 국가의 대운을 바란다.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그런 2020년이 되길 바란다.
경자년의 새해가 떠올랐다.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신년의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 가족의 건강과 국가의 대운을 바란다.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그런 2020년이 되길 바란다.

경자년 우린 누구에게 사랑을 전할수 있을까?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 타인과 원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모임이 되길 소망한다. 삼삼오오 마음에 맞는 사람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주변을 살펴보고 좀더 가까이 가서 마음을 열어 따스하게 보듬는  아낌없이  주는 그런 사랑이 필요한 겨울이다.

다시 내년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신년회를 하였고, 또 그 시간은 원우들에게 활력의 시간을 주었고,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 갈 것이다. 이곳에서 쌓은 좋은 인연들이 지역사회에 善(선)의 영향을 주는 그런 한남대 52기 CEO원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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