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계고등학교 최초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
대한민국 최초 NCS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형 선정
공업계고등학교 재학중 전문대 스펙 산업기사 자격취득
2020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선정으로 4억이상 교부 예정
취업률 제고를 위해 방학중에도 산업체 발굴 매진
2019년 교육분야 양성평등유공 기관 표창 수상(전국 10개 표창)

목포공고 화공과는 그동안 진행한 환경교육과정‘환경 취업 마스터’과정이 우수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전국 고등학교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환경 취업 마스터’는 공업계열고등학교로는 최초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지정됐다.

환경부가 인정한 ‘환경 취업 마스터’는 대한민국 최초로 ‘NCS 수질환경 산업기사 과정형 평가’과정과 ‘환경기능사’를 공부하는 과정으로 안전과 환경이 강조되고 고등학교 재학 중 전문대 스펙을 갖출 수 있으며 이에 목포공고 화공과 교사들은 NCS 수질환경산업기사 기준 최신 기자재 도입과 실습실 리모델링 등의 학과 재구조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며 이번에 담당교사는 환경 교육 유공 교원 전라남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최초로 NCS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 도입이 예정되며 오랜 자격증 지도의 노하우로 재학 중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채(수자원공사, 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지원자 중 가장 높은 스펙을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할 수 있으며, 공기업의 NCS평가 도입과 2020년부터 환경분석사 의무채용으로 NCS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평가형을 준비함으로써 공기업과 환경분석사 취업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

‘2020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되어 학과에 4억 이상의 교부금이 내려오게 되며 NCS 수질환경산업기사 기준 최신 기자재 도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세계기능경기대회 시범종목인 수처리 기술 장비 도입 및 실습실 리모델링 등의 학과 재구조화를 실시하고 있다.

김상호 교장은 “평소 환경과 안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목포공고 화공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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