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물류산업의 거장을 꿈꾸는 여수 순천 광양 이삿짐센터 가야익스프레스 김재성,조연아 대표

전남 광양시에 젊은부부 CEO가 화제가 되고 있는 김재성,조연아 부부이다. 그들은 국내 최강 물류산업을 꿈꾸는 부부이다.

고등학교 방학때부터 부모님께서 하시던 이삿짐센터를 틈틈이 도와주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부터는 부모님을 따라 본격적으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함께 일 해보고 싶어하여 지금까지 같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이삿짐센터 가야익스프레스 대표인 김재성,조연아 부부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이삿짐센터 가야익스프레스 대표인 김재성,조연아 부부

2020년 경자년 올해로 28세 동갑내기 부부로 부모님과 함께 이삿짐센터 일을 다니면서 배우다가 2018년부터는 부모님이 물려주고 은퇴하셔서 올해로 3년째 단독으로 해 나가고 있다.

 

2020년 3년차로 젊은 CEO부부 김재성,조연아 부부 / 이삿짐센터 경력은 어느덧 8년차로 접어들었다.
2020년 3년차로 젊은 CEO부부 김재성,조연아 부부 / 이삿짐센터 경력은 어느덧 8년차로 접어들었다.

가야익스프레스 대표인 김재성씨는 “어린 나이에 사업장을 물려받아 운영을 시작하니 직원을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직원들의 나이가 우리보다 많다보니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여 직원관리가 너무 어렵고 휴무일에 일이 잡히면 일정 조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이삿짐견적 뽑는일도 간편하고 재미있다”고 했다.

한편 부인인 조연아씨는 “이삿짐센터 일을 하다보면 사람도 상대해야 하고 까다로운 사람등 여러 가지 여건들이 힘들땐 그만두고플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고생한다며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김재성,조연아 부부는 “가야익스프레스라는 상호를 부모님께서 만들고 일구어온 밭은 이젠 우리가 도맡아 끌고가야 하기에 책임감도 있고 쉽진 않았지만 여러사람들의 보금자리 즉, 꿈과 사랑이 가득담긴 물품들을 옮겨주는 일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지금은 이삿짐 견적과 개별,포장이사는 거뜬하게 처리해 가는 가야익스프레스 김재성,조연아 부부/ 국내 최강 물류산업의 1인자로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이삿짐 견적과 개별,포장이사는 거뜬하게 처리해 가는 가야익스프레스 김재성,조연아 부부
/ 국내 최강 물류산업의 1인자로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가끔 버거울땐 부모님이 도와주시며 이삿짐의 노하우와 단순히 옮기는게 아닌 그 사람들의 숨결까지 옮기는거라 생각하며 정성을 다 해야한다는 말씀을 깊히 새겨둔다고 한다.

김재성,조연아 부부는 “ 아직은 지금 일이 힘들때도 많지만 더더욱 열심히 일하며 경험과 신뢰를 쌓아 국내 최강 물류산업의 1인자가 되고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구나 현재 쌍둥이 임신중이라 2020년 경자년은 우리부부와 가야익스프레스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행복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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