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명예기자단 4명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온정 전달

담양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좋은소식을 널리 전하는 4명의(김양금, 송명숙, 강은영, 김은정기자) 전라남도 도민 명예기자단은, 매년 11월 전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온정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2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기밥통과 공기청정기 를 전달 하였다.

수혜를 받은 2세대는 10여년전 담양으로 시집온 다문화가족이며, 집안일은 물론 마을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따뜻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전)전남도민명예기자단 김양금회장은"이국만리로 시집와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런 행사가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만나고, 안부라도 전하며 살고싶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다문화가정 두집을 방문하여 밥통과 공기청정기 생활용품으로 사랑을 전해주고 왔다.


송명숙 김양금 강은영 김은정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수혜를 받은 두 가정은 머나먼 타국에서 시집와서 산지 10년이 지났으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있는 다문화 가족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