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외교에 열정을다하는 서울 동대문청년회의소

대만장화jc 54대,55대회장 이취임식후 기념촬영
대만장화jc 54대,55대회장 이취임식후 기념촬영

‘희망과 겸손’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를 힘차게 이끄는 권용순회장과 윤종규감사는 44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자매JC인 대만 장화청년회의소의 이·취임식에 지난 7일~9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하여회원들간의 우정과 정을 돈독히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지역사회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아침부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음식문화를 맛보고, 사찰을 방문하여 장화시의 역사에대해 듣는시간을 가졌다. 과거 장화시는 해안이 내륙안까지 들어와 많은 선박과 선원들이 왕래하는 곳이였고, 사찰에는 그들의 항해에 대한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많은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고대 신선들을 대하는 그들의 마음가짐을 공부하였다.

  이후 진행된 장화jc 제54·55대회장 이취임식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단체장,유력정치인이 방문하였으며, 대만청년회의소2020년도 중앙회장 및 회장단과 국제 교류를 하고있는 서울 동대문JC와  일본, 말레이시아JC도 참석하였다.

마지막날 진행된 서울 동대문jc와 대만 장화jc는 간담회를 통해 UN에서 추구하는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장화JC를 통해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 방문단은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느꼇으며, 더 나아가서 JCI의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젊은청년들이 꿈꾸고 이룩해나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건설적인 토론이야 말로,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위대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것을 권용순회장은 회원들에게 공유하였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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