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역업체 1천만원 기탁

 

(주)영남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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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3일(금) ㈜영남강철(대표 최성대)로부터 청소년 희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영남강철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천만원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주)영남강철 최성대 대표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대전 교육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신경써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원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 대전교육청이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올해 103명의 고등학교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억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주)영남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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