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 과제 공모전 평가 및 시상식 행사

대전대, 아이디어 공모전 평가 및 시상식
대전대, 아이디어 공모전 평가 및 시상식

대전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단장(융합컨설팅학과장 서영욱)은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지원 사업 -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 공모전 평가 및 시상식 행사를 지난 10월28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 10F 소회의실에서 실시 했다고 밝혔다.

대전대(총장 이종서) 융합컨설팅학과 서영욱 학과장은 이번 행사가 2019.09.30.(월) ~ 10.18.(금) 공모를 거처 마감된 「학생10팀, 일반인5팀, 기업인 10팀」 총 25개 팀이 경합을 거쳤다고 밝히고, 「대상1명, 금상2명, 우수상 3명, 장려상4명」 총 10팀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단장(융합컨설팅학과장 서영욱)은 본 과제에 대하여 대전지역 ICT 및 재활용공예 관련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도모, 제품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및 인증 등의 비R&D 지원을 통한 기업의 고용, 매출, 수출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행사와 관련한 ICT기술융합을 통한 대전지역 재활용공예산업 육성과제의 사업기간은 2019.06.01. ~ 2020.05.31.(총 12개월)이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의 전문기관을 협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재활용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ICT 기술을 접목한 재활용공예 제품 상품화, 사업화가 가능한 재활용공예 제품을 공모 주제로 정하여 우수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는 공모전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모전 행사에서 대전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단장(융합컨설팅학과장 서영욱)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처 공정하게 진행 됐으며, 사업화가능성을 우선배점으로 진행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차 서면평가에서는 사업성, 기술성, 효과성이 각각 40-30-30 배점으로 이루어 졌고, 2차 발표평가에서는 사업성, 기술성, 효과성, 태도가 각각 30-25-25-20 배점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서영욱 단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에 ▲대상1팀-고대희(딥블루), ▲금상2팀-강재구(바인), 서진범외2명(대전대), ▲우수상3팀-이현규 외 1명(인천대), 유명숙 외 1명(아인블라인드), 김은선(코드디자인), ▲장려상-양두원(한동대), 이창욱 외 1명(대전대), 이혜연(원아트), 강병주 외 2명(대전대) 등 총 10팀이 수상하여 총상금 6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서 총장은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제로 전세계가 하나로 묶여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갈 미래 비젼은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특허기술로 이어져 혁신벤처기업이 성공창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재활용공예제품에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AI, 빅데이터, IoT기술이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기술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영욱 단장은 미래는 환경을 고려한 재활용제품과 정보통신기술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국가가 미래를 지배할 것 이라고 밝히면서 재활용제품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시대로 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행사와 같은 아이디어 공모전이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고 그래야만 좋은 아이템들이 발굴되어 차별화된 기술로 무장된 우수한 제품들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가 함께하여 ICT 기반 강소기업/벤처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보통신기술 기반 대박 아이템들이 배출되어 벤처기업의 단초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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