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가치있는 제안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여요

전라북도가 12월 10일 순창군 쉴랜드에서 2019 전북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이동근)의 역량강화와 참여단 활성화를 위해 워크솦을 개최 했다.

제7기 전라북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결속을 다지고 정책제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워크솦에는 14개 시ㆍ군의 참여단원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날 워크솦에서는 그간 참여단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도지사표창,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역량 강화 특강,우수 활동 사례 발표 ,심폐소생술 등 기본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에 대해서 연찬 하였다.

워크솦에 참석한 김용만 전라북도자치행정국장은 "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도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점을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의 감시자이자 도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올해 3월에 위촉된 제7기 전북도 참여단은 내가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다는 마음으로 670여건의 온라인 정책 제안과 환경정화 등 각종 오프라인 봉사 등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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