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과 봉사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지만 나아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케하는 힘이 된다.

남구 여성예비군대원 여러분들과 함께
남구 여성예비군대원 여러분들과 함께

광주 남구 지역 여성예비군대 중대장(조성무),소대장(하부미),고문(조영순),여성예비군들 께서는 남구 관내 소화 자립센터 소외된 장애우들을 찾아 함께 행복 나눔을 실천하였다.

당일 함께 활동하는 예비 군대는 스스로 어린아이가 된 듯 그들과 호흡하며 손을 마주 잡고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가족이 된 듯 즐거움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늘 함께 한다는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음악에 맞춰 함께 율동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
음악에 맞춰 함께 율동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사회로부터 소외 되었다고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닫혀있을 법한 그들에게 함께 손을 마주잡고 율동과 눈 마주침을 통해 늘 함께 라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창설5년째를 맞이한 남구 지역 여성예비군대는 그동안 남구관내의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밖으로 나타내 보이지 않고 실천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여성예비군대 소대장(하부미)는 더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예비군답게 필승을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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