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뮤직뱅크’ 출격… 본격 활동 돌입
‘뮤직뱅크’ 골든차일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무대 첫 선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 ‘워너비(WANNABE)’로 ‘완성형 아이돌’의 출격을 알린다.

(뮤직뱅크 출연하는 골든차일드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직뱅크 출연하는 골든차일드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와 수록곡 ‘나침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골든차일드는 이번 ‘워너비(WANNABE)’의 컴백 무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재시동’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으며,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발매된 정규 1집 ‘리부트(Re-boot)’는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1위는 물론 미국, 일본, 필리핀, 호주, 대만, 홍콩 등 14개국 TOP10에 안착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내가 아닌 어떤 대상, 혹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 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2일) 오후 5시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워너비(WANNABE)’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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