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맛있는 아몬드
신선하고 맛있는 아몬드

아몬드·호두·캐슈넛·블루베리·브라질너트는 유독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간식거리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 선물로 인기를 끈다.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이다.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비타민E 외에도 셀레늄,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견과류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중국 화중과기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만2천명, 심장병 환자 1만5천명, 사망자 5만명의 기록을 담은 연구 결과 18개를 분석한 결과 당분과 지방이 많은 식품 대신 견과류를 섭취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28-29% 낮아질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17%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호두를 일정량 꾸준히 섭취하면 뇌에서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증가시키는 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호두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리놀렌산이 뇌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뇌의 노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호두의 단백질과 비타민B1, 비타민B2는 소화기를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신선한 아몬드 한마음견과 공급 문의
신선한 아몬드 한마음견과 공급 문의

한마음견과는 안토베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아몬드 호두 캐슈넛 건블루베리 체리베리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혼합견과 등 다양한 품목의 견과류를 최상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너트는 열대우림 아마존강의 북부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로 인위적인 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현지 원주민이 아마존 밀림에서 직접 채집한다고 한다.

​피스타치오, 등과 함께 주목받는 견과류로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등지에서 1년동안 2만톤 이상 생산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식량으로 이용되었고 20세기에 들어서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재배되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철분, 마그네슘, 칼슘, 오메가3, 아연 등 영양 불균형을 보이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다.

한마음견과 김향덕 대표는 “선물세트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견과류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 평소에도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그만이다”고 설명했다.

 

단백한 캐슈넛
단백한 캐슈넛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활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견과류를 죽이나 조림형태로 조리하여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변비를 낫게 하는데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고 하니 단백질, 셀레늄 등이 풍부한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안토시안이 풍부한 블루베리
안토시안이 풍부한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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