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농원의 김찬룡 대표의 청정 곡성농산물 이야기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산새가 좋고 공기도 맑아 물이 깨끗하여 능이 버섯이 많이 나는 곡성 오곡면에서 대봉과 단감, 그리고 채리와 밤을 생산하는 김찬룡 대표를 만났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같이 농장으로 출근하여 해가 떨어지면 귀가하는 하루하루가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다.

더구나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곡성지역의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모임도 갖고 견학도 다니면서 빠듯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

김찬룡 대표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과일나무도 나도 그리고 자연고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자연과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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