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면에서 유기농 인삼과 멜론 포도와 유기농 퇴비까지 생산

 

농장 전체가 유기농으로 물들어진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한 광록농원은 모든 생산되는 농산물이 퇴비부터 모든 먹거리가 유기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종윤 대표는 “유기농으로 인산,묘삼,포도,멜론을 생산하는데 일반 농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병충해에 약하여 많은 고생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은 우리 소비자들과 학교 급식으로 들어가 학생들이 먹는것이기에 앞으로도 유기농으로 계속 농사를 지을 것” 이라고 한다.

유기농 퇴비도 직접 만들어내고 있으며 전국에 유기농퇴비를 납품할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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