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머피와 샐리의 법칙 (Murphy's law & Sally's law)’(원안:신은영 / 각본, 감독:김문옥 / 촬영:정재승, 이규민, 함철훈 / 음악:강인구 / 주연:최미교, 박태을, 이정민)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배우 최미교가 지난 2019년 11월2일 열린 충무로단편영화제 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배우 최미교
영화배우 최미교

이 영화는 조상 대대로 미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꽝인 머피의 가족과 자손대대로 추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 대박인 샐리의 가족 사이에서 지수라는 사진기자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성인 우화인 가족영화이다. 한편 이 영화는 김문옥감독이 2019년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VIP 시사회는 2019년 11월12일 16:00 서울 명보아트시네마(구 명보극장)에서 첫 공개한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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